23일 보도자료 통해 "외도지역 주민 숙원사업 해결"
장정애 새누리당 예비후보(52·제주시 갑 선거구)는 23일 “제주시 외도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중학교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외도초등학교에서 매년 250여 명의 졸업생이 배출되고 있지만 지역 내 중학교가 전무하다”며 “외도의 중학생들은 매일 장거리를 통학하고 있어 중학교 신설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안”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도교육청과 협의해 외도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꼭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Tag
#N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