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때 봉사자도 두팔 걷고 수험생 지원 팍팍
수능 때 봉사자도 두팔 걷고 수험생 지원 팍팍
  • 정용기 기자
  • 승인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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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5일 제주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수험생 지원에 두 팔 걷고 나선다.

제주시 소속 공무원으로 구성된 무한사랑봉사회는 수능일 오전 6시부터 신성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생을 위해 따뜻한 음료와 초콜릿, 사탕 등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봉사회는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회비를 걷어 플라스틱컵 200여 개와 각종 간식 등을 마련했다.

무한사랑봉사회 관계자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응원 물품들이 수험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귀포경찰서 모범운전자회는 수험생 무료 수송에 나선다. 무료 수송은 회원들의 개인택시 80대를 활용해 이뤄진다.

수능일 수험생 무료수송 차량 대기장소는 ▲중앙로타리 서귀포약국 앞 ▲동문로타리 형제문구사 앞 ▲주공 교차로 4가 플러스마트 2호점 앞 ▲신서귀포 삼주아파트 사거리 ▲신서귀포 이마트 앞 ▲부영아파트 앞 ▲주공6단지 패밀리마트 앞 등이다.

수능일 모범운전자회 차량 이용을 원하거나 당일 긴급수송을 원하면 전화(739-7217)로 연락하면 된다. 서귀포 외곽지역은 반드시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수능일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5분부터 1시40분까지 35분간 국내 모든 항공기 운항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 시간대에는 비상·긴급 항공기를 제외한 모든 항공기의 이·착륙이 국내 모든 공항에서 금지된다. 비행 중인 항공기는 관제기관의 통제를 받으며 지상 3㎞ 이상 상공에서 대기해야 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항공기 운항시간 조정에 따라 항공편 이용객은 미리 운항시간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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