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아 사망 사건 엄마 사인도 '익사'
제주 여아 사망 사건 엄마 사인도 '익사'
  • 현대성 기자
  • 승인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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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의 실종된 엄마 장모씨(33)도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6시39분쯤 제주항 7부두 방파제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장씨를 부검한 결과 장씨의 사인이 전형적인 익사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해경은 장씨의 폐기종과 흉부에 많은 물이 고여 있었고, 전신에 외상이 없었다는 점 등으로 미뤄 장씨의 사인을 익사로 잠정 결론지었다고 설명했다.

해경은 국과수에 감정물을 보내 최종 부검 결과를 기다리는 한편, 장씨의 동선을 파악하기 위한 추가 CCTV 확보에 나서는 등 장씨의 최종 행적을 확인하고 있다.

해경은 장씨를 찾기 위해 경비함정 7척과 항공기 1대, 경찰관 70명을 투입하는 등 집중 수색을 벌였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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