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6시40분쯤 제주시 오라동 한류페스티벌 행사장 스피커에서 불이 나 3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방송용 스피커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5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폭죽 화염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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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후 6시40분쯤 제주시 오라동 한류페스티벌 행사장 스피커에서 불이 나 3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방송용 스피커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5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폭죽 화염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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