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기반의 생활폐기물 배출 및 수집 운반 체계 구축이 제주도정의 ‘열린 혁신’ 정책의 최우수 사례로 꼽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1일 ‘2018년 열린혁신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열고 최우수 1팀, 우수 4팀, 장려 5팀 등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국정과제 ‘열린 혁신 정부, 서비스하는 행정’ 추진에 따라 열린 공직문화 내 혁신가치 확산을 위해 진행된 것이다.

다음은 우수사례 명단.

▲최우수 △ICT 기반의 생활폐기물 배출 및 수집 운반 체계구축(제주도 생활환경과)

▲우수 △똑똑하고 편리해진 소형폐가전 배출시스템, 전국에서 첫 운영(서귀포시 생활환경과) △중장년 1인 가구 행복 찾기 ‘ᄒᆞᆫ디거념’ 사업(서귀포시 주민복지과) △토닥토닥 남원읍 행복만들기 사업(서귀포시 남원읍) △막힘없이 쭉~ 장애물이 없어 모두가 행복한 제주관광(제주도 관광정책과)

▲장려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마을 ‘우리동네 좋은 이웃들 나눔실천’ 사업(서귀포시 안덕면) △소통으로 ‘오누이’에게 행복을 선물할 수 있었네(제주시 애월읍) △지정학적 한계를 극복하는 농산물 거래시스템 도입(제주도 감귤진흥과) △제주 행복택시 3종세트 운영(제주도 교통정책과) △청정 제주바다! 우리가 만든다(제주도 해양산업과)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