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진 "탐라대 활용 신산업 관련 인력 육성 대학 유치해야"
허용진 "탐라대 활용 신산업 관련 인력 육성 대학 유치해야"
  • 고권봉 기자
  • 승인 2016.02.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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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진 새누리당 예비후보(57.서귀포시 선거구)는 21일 보도 자료를 통해 “급작스럽게 발표 추진된 세계수산대학 유치 실패 후속 조치로써 탐라대 활용을 위한 신속한 대안 추진을 하는 것이 도민 사회, 특히 중문 지역 주민의 실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허 예비후보는 “정부는 대학 구조 조정을 통해서라도 신산업 분야 학과 신설과 정원 확대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국내 65개 기업은 2018년까지 정보통신기술산업과 바이오헬스 산업 등에 12조2000억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신산업 관련한 인력을 육성하는 대학을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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