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보도자료 내고 "도-도의회-국회의원 3차 협력체계 필요"
한철용 새누리당 예비후보(70·제주시 을 선거구)는 21일 “제주특별자치도 추진과 국제자유도시 완성을 위해 도정과 도의회, 국회의원의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특별자치도에 대해 도민들의 공감대를 얻지 못하고 있다”며 ”제주지역 국회의원과 도정, 도의회가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온 것이 하나의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제도개선을 위해 도정과 적극 협력할 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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