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추석 연휴인 오는 22~26일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추석연휴 상하수도 사용량 증가에 대비, 안정적 수돗물 공급 및 하수 처리 대책을 마련하고 급수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복구로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종합상황실은 급수사고 발생 시 긴급복구를 위한 급수대책반과 안정적 하수처리를 위한 하수처리 비상 대기반으로 운영된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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