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 미리 만나는 제주문화 ‘제주재주’
광화문에서 미리 만나는 제주문화 ‘제주재주’
  • 이현충 기자
  • 승인 2018.08.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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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사전행사인 ‘제주재주’가 다음달 1일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가 공동주최하는 ‘제주재주’는 오는 10월 제주도 성읍민속마을에서 열리는 제 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앞서 제주의 문화를 서울에서 미리 만날 수 있는 행사다.

행사는 사진전시와 공연, 체험행사 등으로 이루어 진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해녀 문화를 ‘사진전’을 통해 생생히 전달하고, 제주어 말맛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제주 스카 밴드 ‘사우스카니발’과 살사 댄스팀 ‘벤투스’, ‘극단 깍두기’ 등의 무대가 관객을 기다린다.

‘제주재주’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홈페이지(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2-580-3260

이현충 기자  lhc@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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