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우정청(청장 조정근)은 제주우체국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지역 주민에게 교육 및 문화 지원을 제공하는 ‘우체국 작은대학’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체국 작은대학은 다음달 12일부터 11월 16일까지 주 1회로 운영되며 스마트폰 기초활용, 몸펴기 생활운동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만55세 이상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과정별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중복수강도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우체국(722-21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현 기자 isun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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