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석만)은 지난5월부터 7월까지 실시된 2차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 결과 최우수 영업본부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총 1074개 사무소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도내 22개 사무소 중 19개 사무소가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고 3개 사무소는 A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중 서귀포시지부는 최우수 시군지부로 선정됐다.
서비스 모니터링은 외부 컨설팅 기관에 의뢰해 기본응대, 고객상담, 전화응대 등 고객 맞이 서비스를 평가하는 제도로 매년 3~4회 실시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2016년 3차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한 이후 올해 2차 평가까지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고석만 본부장은 “최고의 친절 서비스로 제주농협의 경쟁력을 높여 고객 감동을 실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현 기자 isun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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