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창고 화재로 170만원 피해
감자 창고 화재로 170만원 피해
  • 현대성 기자
  • 승인 2018.08.20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일 오후 1시10분쯤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 있는 감자 종자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82.5㎡ 중 16.5㎡가 소실되고 감자 종자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7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창고 외부에 쌓아놓은 나무에 담배꽁초 불티가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