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카드 인기몰이
제주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카드 인기몰이
  • 이승현 기자
  • 승인 2018.08.1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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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석만)는 여성농업인의 건강한 삶과 문화생활을 위해 지원되는 제주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카드 발급율이 시행 5개월만에 91%에 육박했다고 19일 밝혔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는 제주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농가당 10만원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3월부터 도내에서 시행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는 전국 최초로 자부담 금액을 폐지하고, 지역농축협 본점까지 카드를 발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발급절차를 간소화했다.

농협은행 제주본부 관계자는 올해 잔여발급대상이 549명으로, 아직까지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못한 여성농업인들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현 기자  isun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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