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오는 25일 ‘토요박물관 산책’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형극 ‘종이아빠’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다이나믹한 움직임과 컬러풀한 색채, 사랑스러운 음악이 함께 하는 인형극이다.
깜깜한 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종이놀이 세상은 아이들에게 신비한 마법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화려한 색채의 종이를 활용한 신나는 종이놀이 이야기는 어른들에게도 어린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공연은 오후 2시, 5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좌석 280석에 한해 인터넷 서점 ‘Yes24’를 통해 20일부터 예약제로 실시된다. 사전 예매 수수료는 1매당 1000원 이다.
이현충 기자 lhc@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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