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꿈을 잡아라’ 진로 탐색 캠프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아동에 다양한 직업 관련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방송국 견학과 화폐박물관에서 은행 역할과 돈의 쓰임새 교육은 물론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고 경험하는 것으로 꾸며졌다.
또 진로 탐색 외에도 나만의 명함 만들기를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과 아동드림스타트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760-6446.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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