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국제연수센터 아태지역 네트워크가 출범했다.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소장 마영삼)는 지난 9~10일 호주 뉴캐스 대학교에서 국제연수센터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아태지역 네트워크 선언문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네트워크의 제1대 의장으로 마영삼 제주국제연수센터 소장이 선출됐다.
아태지역 네트워크는 향후 공동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협력을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제주센터는 뉴캐슬과 필리핀, 상하이 등의 연수센터와 공동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인턴쉽 교류 등을 실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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