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관악제, 화려한 막을 올리다
제주국제관악제, 화려한 막을 올리다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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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관악제 조직위원장이 개막공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현을생 제주국제관악제 조직위원장이 개막공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여름 음악축제가 제주를 금빛 향연으로 물들이기 시작했다.

‘섬, 그 바람의 울림’을 주제로 한‘제23회 제주국제관악제’와 ‘제13회 제주국제관악·타악콩쿠르’가 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현을생 위원장)는 이날 오후 7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공연에는 제주도립서귀포관악단과 제주윈드오케스트라가 연합한 제주연합윈드오케스트라(지휘 이동호)의 공연과 피아니스트 선우예권(한국), 호르니스트 펠릭스 클리저(독일), 유포니움 연주자 스티븐 미드(영국) 등의 협연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개막공연에 앞서 오후 6시 20분에 목관 6중주 앙상블 템페라(폴란드)가 공연을 펼쳤다. 오후 8시 제주해변공연장에서는 제네바 금관5중주(스위스)와 레젠블루빅밴드(한국)가 무대를 꾸몄다.

제주국제관악·타악콩쿠르는 오는 16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 제주아트센터 등에서 개최되며 14개국 136명의 참가자들이 베이스트롬본·유포니움·튜바·타악기 부문에서 실력을 겨룬다.
 

김나영 기자  kny80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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