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은 지난 6일 농협 창립 57주년 기념 유공 정기표창 시상식에서 전국 최우수농협으로 선정돼 ‘총화상’을 수상했다.
표선농협은 최근 2년 연속 종합업적평가 2위,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출연 및 표선 농협 봉사단 운영 등 각종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성과를 인정받았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의 농·축협 및 계열사를 대상으로 사업 실적 등을 평가해 최우수 농·축협에 시상하는 상이다.
이승현 기자 isun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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