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복심)와 고향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오옥성) 회원 30명은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풋귤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올해 풋귤 유통기간이 오는 15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사전에 풋귤을 알리고 소비층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홍보에 참여한 단체들은 풋귤 에이드 무료시음, 풋귤청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하고 제주현지에서 운송한 풋귤 감귤나무 전시 등을 통해 풋귤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이승현 기자 isun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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