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문화공원 8월 박물관 대학 개최
돌문화공원 8월 박물관 대학 개최
  • 이현충 기자
  • 승인 2018.08.0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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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제주도 지하수 환경 주제로 열려
지난 7월 박물관대학 현장답사 사진
지난 7월 박물관대학 현장답사 사진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김진선)는 오는 25일 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 및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에서 2018 박물관 대학 ‘제주화산섬이 어떵 멩글아 져신고예?’를 개최한다.
이번 박물관 대학은 30년 가까이 제주도 지하수 관련 연구활동을 해온 고기원 박사를 초청해 ‘제주 지하수의 특성 및 개발’과 ‘이용과 향후 이용 전망’ 등을 주제로 실내 강의와 제주물홍보관 현장답사로 진행될 계획이다.
김진선 소장은 “이번 박물관 대학에 참가하고 있는 참가자 중의 하나로서 이런 수준 높은 프로그램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며 “제주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대시키고 제주 대표 박물관으로서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은 돌문화공원 홈페이지(www.jeju.go.kr/jejustonepar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충 기자  lhc@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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