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들의 지식재산권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8월 무료변리상담서비스가 진행된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지식재산센터는 오는 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센터 1층 상담실에서 양지순 변리사를 초청한 가운데 도민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무료 상담을 지원한다.
이번 상담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지원하며 상담시간 조정을 위해 사전에 전화예약을 받고 있다. 방문상담이 어려운 민원인은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제주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를 위해 보다 높은 질의 상담을 지원해 향후 기업들의 지식재산경영에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현 기자 isun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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