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윤 새누리당 예비후보(60·제주시 갑 선거구)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당내 후보 난립으로 경선이 과열되고 감정대립으로 이어져 경선 후 분열될까 우려하는 도민과 당원이 많다”며 “경선에 정정당당하게 임하고 정책과 인물론으로 승리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경선에 이기면 경쟁 후보들을 겸허히 모셔 화합을 통해 야당 국회의원 12년 시대를 종식시키겠다. 만약 경선에 질 경우 승리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송두리째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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