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노형지점(지점장 김길찬)은 31일 저소득·무주택 청년의 주택구입 및 임차자금 마련 지원을 위한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을 출시했다.
가입대상은 만19세부터 29세까지이며 연소득 3000만원 이하의 근로소득자 중 무주택자이면서 세대주여야 한다.
금리는 일반청약 통장보다 1.8%가 높은 3.3%이다. 연간 납입금 240만원까지 납입금액의 40%를 소득공제 해주며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을 방문하면 즉시 가입이 가능하다.
이승현 기자 isun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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