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제주시지부(지부장 한재현)는 31일부터 지역주민을 위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제주시지부 영업점 객장에 위치한 무더위 쉼터는 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과 생수와 음료 등이 마련돼 있다.
한재현 농협 제주시지부장은 “7년 연속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서 무더위에 지친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게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승현 기자 isun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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