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소장 홍성희)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이달 9일부터 30일까지 ‘2018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면접조사로 이뤄지며 다문화가족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통계 자료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사무소 관계자는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므로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승현 기자 isun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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