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업경영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30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가 본회 6대 회장을 역임한 양윤경 전 회장을 서귀포시장 최종 임용후보자로 선정한 것에 대한 환영의 뜻을 전했다.
연합회는 “양윤경 임용후보자는 한농연제주도연합회 회장과 제주4·3희생자유족회 대표 등의 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내 갈등을 해소를 실현하고 1차산업 경쟁력 확보·발전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현 기자 isuna@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