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석만)는 올원뱅크를 통한 지방세 전자고지 서비스 건수가 3만2850건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방세 전자고지 서비스는 금융기관 앱을 통해 전국 지방세 고지서를 납세자에게 송달하는 업무 시스템으로 농협에서는 올원뱅크 앱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석만 본부장은 “현재 도내 올원뱅크 가입자가 3만명을 돌파하는 등 전자고지 알림 서비스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고객들이 보다 편리한 금융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현 기자 isun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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