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고석만)는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도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직무체험을 지원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직무체험은 지난 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며 현재 대학생 13명이 참가해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은행 업무 현장 실습을 체험하고 있다.
고석만 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장은 “도내 대학생은 물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도 현장실습을 꾸준히 실시해 취업 준비에 실질적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현 기자 isun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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