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번째 ‘동심묵연전(同心墨緣展)’이 오는 22일부터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제주지역 서예 동호인 모임인 동심묵연회(회장 김금숙) 회원 15명이 마련했다.
2005년 창립한 동심묵연회는 2008년 제1회 전시회를 시작으로 끊임없는 작품 활동을 해오며 회원전을 열고 있다.
천자문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는 제주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리고,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제주관광공사 1층 로비에서 전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5시부터 열린다. 문의=010-3639-2322
▲다음은 출품 회원=김금숙, 강옥춘, 강창길, 김화자, 문평국, 변온생, 신은아, 이경숙, 이경호, 이상보, 임소량, 좌영매, 최혜정, 하주홍, 효진
이현충 기자 lhc@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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