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개점 12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제주특별자치도지점(지점장 김철용)은 도청 금고 특별회계를 맡고 있는 특화 영업점으로서 효율적인 금고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도정과 중소기업·농어촌 행정서비스에 대한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종합금융지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철용 지점장은 “향토기업 지방은행으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고객의 욕구에 맞는 따뜻한 금융의 내재화를 통해 고객의 자산가치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금고 담당 은행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도정에서 추진하는 각종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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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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