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모슬포 항구에서 한 상인이 한창 생선 말리기 작업을 하고 있다.
10일 오전 서귀포시 대정읍 인성리 한 농가에서 콜라비 수확이 한창이다.
주말 산간지역에 내린 눈으로 10일 설국으로 변한 한라산 1100고지를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겨울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7일 오전 제주시 용강동 마을 어귀에서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봄을 재촉하고 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출발 대합실에서 한 귀경객 일행이 배웅나온 가족과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누고 있다.
28일 오전 이호동 도로변에서 알락 할미새가 떨어진 과자 부스러기를 먹고 있다.
맑은 날씨를 보인 27일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 목장에서 겨울 햇살과 해풍을 맞으며 말라가는 감귤 껍질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24일 겨울 추위를 녹이는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쬔 가운데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해안에서 한 상인이 오징어 말리기 작업을 벌이고 있다.
2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인근에서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 수컷이 집을 짓기 위해 수풀을 나르고 있다.
눈옷 입은 한라산 21일 제주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보인 가운데 5·16도로 제주마방목지에서 바라본 눈덮인 한라산이 선명하게 보이고 있다.
봄을 알리는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21일 서귀포시 휴애리자연생활공원에 매화가 활짝 피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7일 오전 제주민속오일장에서 시민들이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꽃을 심기 위해 꽃 고르기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