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되어진 에코엔티어링 프로그램은 방과후아카데미에 다니는 청소년들 40명을 대상으로 6개조로 나누어 한라수목원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졌는데 여러 가지 미션을 통해 수목원 안에 있는 식물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그동안에 느껴보지 못했던 쉼을 느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또한 학업으로 인해 자연과 많이 접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는데 에코엔티어링 프로그램으로 인해 생명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숲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