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제주일보

제주대학교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센터장 김정숙)는 도내 자활센터 참여자를 대상으로 ‘금빛 희망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자활센터 참여자들의 합리적인 소비생활 설계를 위해 기획됐으며 도내 4곳의 자활센터 참여자가 참가했고 제주광역자활센터, 신용회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민연금공단, 한국소비자원과 경제 교육 유관기관 협력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고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교육은 4회기 교육으로 ‘올바른 신용 관리’라는 주제로 신용거래의 특징 및 종류, 개인신용정보의 중요성, 신용회복지원제도, 신용도를 높이는 팁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고 ‘슬기로운 금융교육’ 이라는 주제로 금융사기 피해ㅔ 예방 및 금융정보서비스 이용방법과 신종 금융사기 수법, 금융사기 사례별 대응 요령 및 피해구제 절차, 금융사기 피해 신고 센터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고 ‘스마트한 소비생활’이라는 주제로 품목별 주요 소비자 피해유형과 예방법, 청약철회제도, 청야철회를 위한 내용증명 작성법, 합리적인 소비생화 수칙이라는 내용으로 진행됐고 ‘맞춤형 생애설계’라는 주제로 국민연금의 이해와 재무설계의 필요성 및 실전방법, 노후준비의 필요성이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진행된 모든 교육은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의 주관으로 무료로 진행됐으며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는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받아 제주도내 경제교육을 위해 경제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는 기관으로 센터에서 운영하는 모든 경제교육은 기획재정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후원으로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문의 :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 (064-754-3576)

2022-11-28 17: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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