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평화아카데미는 제주도민들에게 세계 평화의 섬 개념을 정립하기 위해 40명 이내로 운영되며, 제주도민 대상으로 사전신청을 받아 개최됐다.
□ 본 강연은 ‘<평화&대북지원>제주 감귤, 평화가 되다’라는 주제로 문영희 前통일부 정책자문위원이 강연했다. 본 강연은 제주 감귤 지원사업이 시작하게 된 배경 및 경과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수강생들은 남북 화해 및 평화를 위해 시민사회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했다.
□ 한편 평화아카데미 현장탐방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 동안 ‘<평화&탐방>길 위의 평화학교-통일의 눈으로 제주를 보다’라는 주제로 고성통일전망대, DMZ평화공원 등 강원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평화아카데미는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 가능하여, 참여신청은 (사)제주YWCA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064-711-8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