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서울 초대작가회 초청 교류전

2018-06-17     이현충 기자

[제주일보=이현충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은 ‘대한민국 서예휘호대회 초대작가회와 제주특별자치도 미술대전 초대작가회 초청 교류전’을 오는 23일까지 문예회관 제 1,2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류전은 제주와 서울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서예 및 서각 작품 100여 점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자리다. 
각기 다른 감성으로 제작된 작품들을 통해 지역을 넘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게 관계자의 말이다.

현행복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예술을 사랑하는 제주와 서울의 많은 작가들의 참여로 이번 전시회가 열렸다”며 “한여름의 햇살을 식혀주는 시원한 그늘과 같은 전시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