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선거구 제주도의원 후보 호소문

2018-06-12     홍수영 기자

[제주일보=홍수영 기자] ▲남원읍

송영훈 더불어민주당 후보

기나긴 선거운동 기간동안 남원읍 곳곳을 누비면서 평소 느끼지 못했던 산적한 문제점을 많이 느끼고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가 적임자로 생각했다. 누구보다도 깨끗하고 힘 있는 기호 1번의 힘으로 남원읍을 위해 열심히 일 하겠다. 남원읍 발전과 제주도의 미래를 위해 성실함과 젊은 열정으로 남원읍민의 뜻을 받들어 가슴으로 듣고 발로 뛰겠다.

 

 

오영삼 자유한국당 후보

남원읍의 새 희망을 열어가겠다. 사람이 살기 좋은 남원읍을 만들겠다. 저는 어려운 현실이었지만 포기하지 않는 삶을 살아왔다. 이번 출마 이유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나침반이 있고 지역사회를 위해 모든 걸 헌신하며 봉사할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반드시 여러분과 함께 승리해 남원의 가치를 드높이는 일 잘하는 도의원이 되겠다.

 


 

양창인 무소속 후보

도의회는 교육을 시키는 곳이 아니다. 행정과 예산을 잘 모르는 후보가 당선된다면 4년간 허송세월을 보낼게 뻔하다. 행정을 알고 예산을 다룰 줄 아는 제가 도의원이 돼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혼자 꾸는 꿈은 꿈이지만 여럿이 함께하는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고 했다. 여러분과 제가 함께 꾸는 남원읍, 반드시 현실로 보여드리겠다. 반드시 승리해 여러분의 자존심을 세워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