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새마을금고 “지역·서민은행으로서 고객 감동 실천”

2018-05-13     문유미 기자

[제주일보=문유미 기자] 15일 창립 38주년을 맞는 호남새마을금고(이사장 김용석)는 자산 1930억원, 자기자본비율 15%, 연체 비율 0.05%를 바탕으로 올해 1분기 경영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하는 등 도내 대표적인 서민 금융기관으로 발돋움했다.

지난 20여 년간 지역 소외계층에게 2억7000여 만원을 장학기금으로 지원하고 불우이웃돕기 쌀 지원, 김장 행사 등 각종 사회 공헌사업을 통해 서민 생활의 안정과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용석 이사장은 “지역·서민은행으로서 고객 감동을 기본 원칙으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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