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 천막서 청동주전자 등 훔친 40대 입건

2018-04-22     고권봉 기자

[제주일보=고권봉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22일 노점 천막에서 물품을 훔친 혐의(건조물침입절도)로 이모씨(47)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시45분쯤 서귀포시내 모 노점 천막에서 청동주전자 등 시가 6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