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마사 화재로 190여 만원 피해

2018-04-16     현대성 기자

[제주일보=현대성 기자] 16일 오전 11시26분쯤 제주시 연동에 있는 한 간이 마사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마사 66㎡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9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간이 마사 안에서 죽을 끓이던 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