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사현장서 40대 인부 추락해 중상

2018-03-13     현대성 기자

[제주일보=현대성 기자] 13일 오후 3시14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빔 해체 작업을 하던 인부 정모씨(48)가 지하 2층에서 지하 3층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정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