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청년 스마트파머 육성 지원 나선다

2017-12-07     김태형 기자

[제주일보=김태형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지역 내 청년 일자리 기반 마련을 위해 첨단농업인 ‘청년 스마트파머’ 육성 지원에 나섰다.

JDC(이사장 이광희)와 제주스마트파머스(대표 고승국)는 7일 서귀포시 안덕면 서동광리 소재 제주스마트팜 인큐베이팅센터에서 도내 농업분야 전공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첨단농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유망분야 육성과 맞물려 청년 스마트파머 양성을 위해 무료로 마련된 것으로, 미래농업 주제 강의와 첨단농업 현장 실습 등으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