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은새마을금고 “서민 밀착형 금융기관으로 서비스 강화”

2017-11-26     정용기 기자

[제주일보=정용기 기자] 다음달 3일 창립 40주년을 맞는 참조은새마을금고(이사장 김수병)은 제주시 한림읍을 중심으로 한 서민 밀착형 금융기관으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회원 중심의 예·적금 및 소액자금 대출, 부동산 담보 대출 등 적극적인 금융 마케팅과 회원 만족 서비스로 자산 465억원 및 공제 908억원을 달성하며 지역 내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 농산물 출하 시 중간 매개체 역할을 통해 회원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수병 이사장은 “회원의 편의를 위해 여·수신 서비스를 확대하고 공제 사업, 복지 사업 등 회원 지원사업에 더욱 더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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