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남편, 훤칠한 체격과 선한 외모 ‘눈길’...쑥스러워 하는 남편 보며 웃음보 터진 남상미

2017-11-15     온라인뉴스팀

[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배우 남상미가 훈남 남편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에서는 남상미가 제작진과 출연진들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백선생과 제자들이 남상미의 집 부엌에서 음식을 준비하던 중 수수한 옷차림의 남상미 남편이 깜짝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백종원은 남상미의 남편을 보자마자 “오, 되게 잘생겼다”라며 그의 출중한 외모에 감탄했고, 이에 남상미의 남편은 선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어쩔 줄 몰라했다.

이를 지켜 보던 남상미는 음식을 입에 물고 웃음보가 터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남상미 남편은 백종원에게 요즘 아내가 방송에서 갈고닦은 요리솜씨로 집에서 요리를 자주한다고 밝히며, 주위 어른들께도 음식을 자주 대접하고 있다며 흐뭇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