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 화재로 190여 만원 피해

2017-11-15     현대성 기자

[제주일보=현대성 기자] 15일 오전 2시1분쯤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의 한 공터에 주차돼 있던 트랙터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트랙터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9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