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집 공개, 고풍스럽고 운치 있는 전통 한옥 ‘눈길’

2017-10-13     온라인뉴스팀

[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배우 신성일이 화제인 가운데 방송에서 공개된 그의 영천 집에 관심이 쏠렸다.

신성일은 최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영천 집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케 했다.

이날 신성일은 현재 영천과 서울 집을 오가며 두 집 살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성일의 경북 영천 집이 공개됐다. 신성일의 집은 고풍스러운 한옥으로 이루어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성일은 집 근처 연못에 대해 “직접 땅을 파고 물을 길러서 만들었다”라며 “분위기가 좋지만 관리하는데 잔손이 많이 간다”고 말했다.

신성일은 자신이 지은 ‘성일가’가 지방경제, 지방 관광문화를 활성화시키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