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생태숲 무장애 탐방시설 새단장

2017-08-21     박미예 기자

[제주일보=박미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노인, 장애인 등 보행약자를 위해 한라생태숲 무장애 탐방시설 2.8㎞ 구간의 노후 콘크리트를 제거하고 탄성포장재로 교체하는 사업을 완료했다.

또 경사가 급한 한라생태숲 탐방로 4곳에 데크 쉼터를 조성하고, 숫모르숲길에 포설된 노후 야자매트 1600m를 교체해 편의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