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펙엔지니어링 “풍부한 경험으로 차별화된 건설 기술 제공”

2017-06-25     정용기 기자

[제주일보=정용기 기자] 28일 창립 24주년을 맞는 ㈜토펙엔지니어링(회장 김희철)은 1993년 설립된 전문 건설사업 관리, 감리, 설계 엔지니어링 전문 업체다. 매년 국내 상위권의 실적을 유지하는 한편 전문 인력이 국내외 건설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는 중견 건설기업이다.

올해 도쿄일렉트론코리아㈜ 평택사무소 신축공사와 판포하수관로 정비공사, 마산세무서 신축공사 등의 건설사업관리용역 수주 실적을 올렸다. 또 제주도청, 항공우주박물관, ㈜NXC, 국토부 인재개발원 등 대형 공사현장에서 건축 설계와 종합 감리용역도 수행했다. 

김희철 회장은 “국내·외에서 풍부한 경험을 통해 얻은 기술과 관리의 노하우로 건설 기술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기존 사업의 강화와 신규 사업 발굴, 지역 사회 봉사활동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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