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민주권선대위, 공동위원장 30명 추가 위촉

2017-04-19     김현종 기자

[제주일보=김현종 기자]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가 지난 14일 선대위를 발족한 데 이어 공동위원장 30명을 추가 위촉해 세 확장과 세몰이에 주력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새로 위촉된 공동 선대위원장에는 김창후 전 4‧3연구소장과 김흥보 전 제주은행 부행장, 김관후 전북도민회 수석부회장, 문원석 남평문씨 제주도 종문회장 등이 포진했다.

이에 앞서 국민주권선대위는 지난 14일 7명 공동 상임선대위원장과 175명 공동선대위원장 규모의 선대위를 발족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