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보다 낯선’ 감독 짐 자무시 특별전 개최

오는 18일~24일까지 롯데시네마제주서 진행

2017-03-09     송현아 기자

[제주일보=송현아 기자] ㈔제주씨네아일랜드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롯데시네마제주에서 ‘짐 자무시 특별전’을 개최한다.

특변전에는 짐 자무시 감독의 작품 중 7편이 소개된다.

먼저 ‘커피와 담배(18일)’ 상영 후에는 제주영화제 김정훈 사무국장, ‘미스테리 트레인(19일)’과 ‘지상의 밤(20일)’ 상영 후에는 제주씨네아일랜드 오주연 기획이사, ‘데드맨(21일)’, ‘다운 바이 로우(22일)’, ‘천국보다 낯선(23일)’ 상영 후에는 영화평론가 김성욱이, ‘영원한 휴가(24일)’ 상영 후에는 제주영화제 권범 이사장이 나서 ‘씨네토크’를 진행한다.

상영 시간은 ‘커피와 담배’, ‘미스테리 트레인’은 각각 오후 2시30분, 나머지 작품은 오후 7시30분이며, 장소는 롯데시네마제주 6관이다.

관람 후원비는 1회당 일반 8000원, 학생 7000원, 제주씨네아일랜드 및 제주영화제 후원회원은 6000원이다. 프리패스권은 선착순 20명 2만5000원이다.

문의=702-1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