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에서 듣는 감미로운 로이킴의 목소리

25일 카페 드름쿰다서 공연

2017-02-23     송현아 기자

[제주일보=송현아 기자] 넓은 초원에서 로이킴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안지스컴퍼니는 25일 오후 5시 서귀포시 성읍리에 위치한 카페 드름쿰다에서 로이킴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원더랜드 인 제주 4’의 두 번째 예고편으로 허각에 이어 로이킴의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무료로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원더랜드 인 제주 4’는 오는 5월 13, 14일 양일간 열릴 예정이다.